밀폐용기를 고를 때 저희가 가장 먼저 보는 것은 재질입니다
제조 이야기

밀폐용기를 고를 때 저희가 가장 먼저 보는 것은 재질입니다

투명한 용기라면 다 같아 보인다는 말은 절반만 맞습니다. 속이 보인다는 점은 같지만, 내열온도도 기름에 대한 강도도 냄새가 배는 정도도 재질에 따라 달라집니다. 주방 용기를 고를 때 저희가 먼저 보는 부분입니다.

가장 쓰기 편한 것은 PP입니다. 100~120℃ 정도까지 견뎌 전자레인지에 쓸 수 있습니다. 본체만, 이라는 조건이 붙지만요. 식기세척기에 넣을 수 있는 제품도 많고, 식품위생법 적합 소재로 널리 유통됩니다. 저희 밀폐용기 S·M·L도 본체는 PP, 패킹은 실리콘입니다.

AS는 투명도가 높고 단단해 긁힘이 적은 대신 내열이 70~80℃ 정도입니다. 뜨거운 국이나 기름진 음식을 바로 담기에는 맞지 않습니다. 투명한 느낌을 원하면 AS, 전자레인지와 세척기를 원하면 PP. 이렇게 나눠 생각하면 고르기 쉽습니다.

밀폐력은 본체가 아니라 패킹이 결정합니다. 실리콘은 잘 늘어지지 않고 냉동에서 가열까지 따라갑니다. 다만 굳거나 홈에 때가 끼면 그 틈으로 샙니다. 한 달에 한 번은 빼서 씻으시고, 늘어났으면 교체하세요.

사이즈는 300ml, 700ml, 1300ml처럼 용량을 맞춰두면 쌓아도 무너지지 않습니다. 같은 규격으로 맞추면 냉장고 안에서도 쌓는 방식이 정해지고 재고도 세기 쉬워집니다. 기업 고객께는 로트별 검사성적서(일본어)도 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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